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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Taste more with Stella Artois)’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스텔라 아르투아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 더욱 특별해지는 맛의 매력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담긴 최상급의 체코산 노블 사츠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함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며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은 라거 맥주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예가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배우 유태오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10월 4일 공개한다. 영상은 스텔라 아르투아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엄선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유태오가 특별한 미식을 경험하는 순간을 담았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10월 5일부터 운영한다.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에 제공되는 신선한 스텔라 생맥주와 함께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스텔라 아르투아와 폼프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도 마련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엄선된 원재료와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고품질 라거로 어떤 음식과의 조합에도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푸드 페어링’을 대표하는 유러피안 라거 맥주로 자리잡기 위해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600년이 넘는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는 쌉싸래한 풍미에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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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8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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