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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3일 오전 6시 팔용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추석 농산물 가격동향을 살피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과일·채소 경매장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를 살피고특히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이 유통거래 질서를 지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팔용농산물도매시장 청과법인(창원청과시장농협창원공판장)의 1000만원 성금기탁증서를 전달받고힘든 여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도매시장법인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허성무 시장은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애쓰는 도매시장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농가에서 땀 흘려 농사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시민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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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3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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