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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9일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대사대리가 부산항북항 통합개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부산항북항 통합개발 홍보관을 방문하여 부산항북항 통합개발사업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는 가운데, “부산항북항의 재개발이 한국의 제1호 항만재개발로서의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의 볼티모어 이너하버와 같은 성공적인 항만재개발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심을 표명했다.

 

김명진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은 부산항북항 통합개발사업은 성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부산항북항은 해운·항만 중심에서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가 2030부산엑스포 개최지로 예정된 만큼 주미대사대리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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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0 1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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