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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이 99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에 동참했다.

 

세계박람회(WORLD EXPO, 등록엑스포)’는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비교·전시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행사로 월드컵 및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전국민 응원 릴레이 행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대국민의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했다.

 

지난 7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후 정부기업·기관·재계 및 유명 인사들이 릴레이 주자로 참여하여 확산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 김명후 대표이사와 부산롯데호텔 서정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날 남기찬 사장은대한민국의 미래와 부산의 발전을 좌우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2030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부산항만공사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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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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