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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식 기획예산처 차관 초청 상공인 간담회y - 부산 주요 현안 해결 기대 -
  • 기사등록 2007-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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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21일 국제회의장에서「반장식 기획예산처 차관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안과 정관 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지원 등 8개 지역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신정택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부산은 기획예산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로 지역 현안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제2관문공항 건설 등을 비롯해 부산의 주요 현안들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반 차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반 차관은 ‘나라살림과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정책설명을 했으며, 부산상공회의소는 반 차관에게 ▲장안/정관 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지원 ▲신항~북항연결 항만배후도로 건설 지원 ▲화전지방산업단지 조성 지원 ▲서부산유통단지 조성 지원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지원 ▲남해고속도로 낙동대교 확장 지원 ▲부산신항 배후도로 건설 지원 ▲미 하야리아부대 시민공원 조성 지원 등 8개 지역현안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반장식 기획예산처 차관을 비롯해 오홍석 부산시 기획관리실장, 곽인섭 부산해양수산청장, 이유종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전진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그리고 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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