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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6일 시민홀에서 창원맛집 10주년을 기념해 10년 동안 창원맛집 지위를 유지한 17개소에 대해 표창패 및 특별기념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7월 창원맛집으로 최종 63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17개소를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로 뽑았다.

 

창원맛집은 2011창원명품음식점으로 출발해 2016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익숙한 창원맛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올해 지정 10년을 맞아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한 창원맛집 17개소 영업주에 대해 외식산업발전 및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패를 수여한 것이다.

 

시는 창원시를 대표하는 음식점 영업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창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창원맛집 10년 특별 기념 현판을 제작해 업소에 제공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는 창원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인정받은 만큼 영업주분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창원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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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7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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