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동호 부의장(북구3)이 2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함께해요 이삼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호 부의장은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역사적인 박람회가 유치된다면, 과거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용광로 부산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호 부의장은“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다음주자로 이태식 벡스코 대표이사와 최재우 동아지질 대표이사의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함께해요 이삼부’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 제출시기에 맞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실시하는 전국민적 응원 캠페인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을 필두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