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국공립·법인어린이집협의회는 8월 2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하구 예방접종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근무자들에게 빵, 음료수 등 격려물품 280명분을 전달했다.
국공립·법인어린이집협의회 임원진들은 사하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응원하며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에 따라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예방접종센터 공무원,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격려물품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하구 국공립·법인어린이집협의회의 성품 기탁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2번째이며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