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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손아섭의 KBO 최연소&최소경기 2,000안타를 기념한 미니배트 등 한정판 상품 6종을 판매한다.


손아섭은 지난 14일 한국프로야구 최연소, 최소경기 2,000안타의 기록을 동시 달성했다. 이에 구단은 선수의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 포토카드팩, 기념구, 미니배트, 피규어, 와팬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기념 유니폼은 총 100장으로 네이비 유니폼에 싸인 자수와 앞뒤 사피아노 원단 마킹지를 사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손아섭이 사용하는 배트모양을 본뜬 미니배트는 31개 제작하며 일련번호가 들어간 동판 및 전용 케이스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3D프린터로 형태를 깎은 후 수작업으로 선수를 재현한 피규어도 100개 한정해 판매한다. 총 15장의 카드로 구성 된 포토카드팩은 2007년 데뷔 때부터 올해까지 손아섭이 활약해 온 순간들을 담았다.


이외에도 기념구는 고급 볼 케이스를 포함하여 200세트, 유니폼에 부착 가능한 엠블럼 와팬은 50개 제작해 판매한다.


한편 손아섭의 2,000안타 기념 상품들은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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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3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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