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화요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2주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하여 발효한 생 막걸리 750mL 2본 구성의 세트 상품이다. 9월 3일까지 광주요 직영 매장인 서울 가회점, 한남점, 이천 센터점에 전화로 예약 주문한 후 9월 15일, 16일 이틀 동안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3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시중의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로 청량감 넘치는 탄산과 묵직한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하며, 살아 있는 효모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구입 직후 맛볼 수 있는 가볍고 상쾌한 막걸리는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음용하기 좋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내는 막걸리는 마른 안주와 함께 단독으로 음용하기 좋다.
최근 홈칵테일 문화가 확산되면서 막걸리도 이색 칵테일 베이스로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본연의 묵직한 맛을 잃지 않으면서 은은한 쌀향이 첨가물과 잘 어우려져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음용하고 싶다면 꿀이나 과일청에 탄산수를 추가해 달콤하게 즐겨보길 추천한다.
지난 5월 주류업계 최초로 소주분야 스마트 해썹(Smart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한 화요는 8월 17일, 탁주업계 최초로 탁주분야 스마트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화요는 증류주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생산하는 모든 주종에 스마트 해썹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스마트 해썹은 기존 해썹 관리 체계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지능형 해썹 관리 시스템으로, 중요 관리 공정의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각종 문서를 디지털화하여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실시간 해썹 종합관리시스템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5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다. 일년에 단 두 번, 설과 추석 명절에만 선착순 한정 판매를 진행해 가정에서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생 막걸리 특성상 제조일로부터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