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겸 기자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당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전자랜드 파워센터 사하점(지점장 유재흥)에서 선풍기 10대를 후원받았다.
전자랜드에서는 6~7월 전자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기부한 후원금을 모아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마련했다.
유재흥 지점장은 “고객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기쁘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