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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해운대구는 하수구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를 줄이기 위해 하절기 악취저감 탈취제 살포사업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공하수구, 하천변 등 30여 곳의 생활악취 발생지역을 선정했으며 이달 초부터 작업에 돌입했다. 9월 말까지 반복적으로 탈취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면 악취 활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악취발생 주 원인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제거에 효과적인 탈취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해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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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8 08: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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