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동래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5G 융합서비스 필드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5G 융합서비스 필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스마트 시티스마트 팩토리자율주행실감형 미디어원격진료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특성의 5G 무선통신망에서 시험·검증하여 공공서비스에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동래구는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동래읍성 일대에 5G 융합서비스 구축 및 실증을 위하여 5G 기반 산불 감시용 CCTV 및 IoT센서(연기감지 등 14종 다중센서설치 기존 방범용 및 무단투기 감시용 CCTV 유선망의 5G 무선통신망으로의 이중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감시(산불 등분석시스템 설치 ▲ 통합관제를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연계 등을 추진한다

   

김우룡 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은 올해 7월 구축 완료한 동래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활용할 수 있는 확산 사업으로써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 인프라인 5G를 동래구에 특화된 공공서비스에 선도적으로 실증할 수 있어서 향후 발전된 동래구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18 07:55:1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