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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경제부지사, 항공 mro 사업현장 kaems 방문 - 국내 항공 mro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당부
  • 기사등록 2021-08-16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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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경상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8월 1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국내 유일 정부 지정 항공 mro 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 주식회사(kaems)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정부에서 8월 12일 항공 mro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우리 경남도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항공 mro 산업 육성, 항공우주 제조혁신타운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항공서비스 주식회사(kaems)는 kai가 2017년 국토교통부 항공 mro 사업자로 지정됨에 따라 항공 mro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2019년 제주항공의 b737 초도정비를 시작으로 2021년 5월 말 기준 누적 정비 50대 달성했고, 올해는 46대 정비를 계획하여 내년 상반기 누적 정비 100대 달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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