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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강서소방서는 12일 강서구 소재 배화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119안전인형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플랫폼(ZOOM)을 활용한 상영방식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서소방서에서 운영하는 119안전인형극은 화재안전’(불이났어요! 도와주세요!)의 주제로 인형극을 만들어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기에 소방안전의식을 조기에 심어주고자 진행됐다.

 

이번 ‘119안전인형극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하였고 이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 소방안전문화 조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해영 강서소방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계로 인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이번 비대면 119안전인형극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매우 효과적이라며 비대면 교육을 통해 많은 교육체험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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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3 13: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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