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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 도자 특별체험 - ‘희망 피움 도자 체험’ 운영
  • 기사등록 2021-08-12 12:13:52
  • 기사수정 2021-08-12 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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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자 특별체험 <</span>희망 피움 도자 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span>희망 피움 도자 체험>은 문화 희망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은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4단계 격상 이후 체험교육 및 문화시설이 중단되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없는 시기에 비대면 체험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체험 내용은 체험자가 정해진 규격에 맞게 그림을 그린 후 담당자에게 그림을 스캔하여 송부하면담당자가 머그컵에 그림을 그대로 넣어주는 과정으로 진행된다또한 귀얄문을 응용하여 작품을 완성할 경우 웅천도요지에서 직접 제작한 도자기 기념품(마그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문화유산육성과 정숙이 과장은 상생과 공존의 포용 도시로써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체험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하며내년에는 희망 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n>희망 피움 도자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접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익월 예약을 받는다기관의 경우 최대 신청할 수 있는 인원은 20명이며중복 신청은 불가하다관련 예약문의는 055-225-68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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