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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사하구 홍티예술촌은 세 번째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로 김도플, 이주현 작가 개인전을 85일부터 824일까지 홍티예술촌에서 진행한다.

 

김도플 작가의 <</span>헛 소 동>관광이라는 단어 속에 숨겨진 내용과 현 시대가 지향하는 도시계획의 기준점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묻는다.

 

이주현 작가의 는 감정과 심리를 통해 개인에게는 특별한, 하지만 타인에게는 평범할 수 있는 것들을 얼어붙은 결정으로 표현해 당신뿐만 아니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던진다.

 

홍티예술촌 1, 2층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두 작가의 개인전이 지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티예술촌 전시 공간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티예술촌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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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9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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