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사하구 홍티예술촌은 세 번째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로 김도플, 이주현 작가 개인전을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홍티예술촌에서 진행한다.
김도플 작가의 <</span>헛 소 동>은 ‘관광’이라는 단어 속에 숨겨진 내용과 현 시대가 지향하는 도시계획의 기준점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묻는다.
이주현 작가의
홍티예술촌 1, 2층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두 작가의 개인전이 지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티예술촌 전시 공간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티예술촌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