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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금정소방서는 지난 4일 보행자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교통안전 춤춤챌린지에 금정구청의 지목을 받아 금정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춤춤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실천 캠페인으로 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테마로 정해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span>언제나 보행자, 어쩌다 운전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이라는 슬로건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영상 및 사진촬영을 하여, 금정소방서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geumjeong119) 업로드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참여자로 금정 세무서를 지목했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소방에서도 교통사고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현장에서 많이 접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보행자 최우선 선진교통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더 안전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대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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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9 1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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