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이 ‘꾸까’, ‘발트글라스’와 손잡고 집콕시대에 실내 공간을 식물로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굿즈가 포함된 ‘플라워 패키지’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현대인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활용한 홈 인테리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는 한정판 기획 제품이다. 꽃 정기구독업체 꾸까와 수입공병 업사이클링 브랜드 발트글라스와 협업해 특별함을 더했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 330mL 페트병 2개와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엄선한 꽃다발, 버려진 와인병과 위스키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에비앙 꽃병으로 구성됐다. 꽃병은 에비앙의 수원지인 알프스 산맥을 품고있는 프랑스의 국기와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 이미지를 담은 ‘프렌치시크’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형상화 한 ‘에비앙핑크’로 차별화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300세트 한정판으로 구성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는 9일부터 롯데칠성음료 굿즈 전문 온라인몰 ‘칠성살롱’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8월 17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커머스 ‘소스라이브’의 롯데칠성음료 공식 채널을 통한 라이브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