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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괴정2동 대티까치고개마을주민협의회는 8월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가정에 벽지와 장판싱크대화장실 문을 교체하고 환기가 되지 않았던 부엌에 주방 후드와 신발장을 설치하는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괴정2동 도시재생뉴딜 지역의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링크사업단(대티자이너)과 괴정2동 청년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대티까치고개마을주민협의회는 앞으로도 집수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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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6 1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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