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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지하도상가 서면몰 내 노후된 공중화장실 1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최근 완료하고 4일부터 이용고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 상가관리처 중부지하도상가사업소는 지하도상가 서면몰 상인회의 요청을 반영하여 지난 5월부터 서면몰 2번 화장실에 대한 개선공사에 착수했고, 3개월 동안 수분 유입에 강한 자재를 활용한 세면대 설치, 화장실내 대소변기 수량 조정을 통한 여유공간 확보 등을 통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전면 개선했다.

 

상가관리처 정동현 처장은 공사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화장실을 쾌적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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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4 1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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