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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지난 82~3일 양일간 의창구 북면 무동리 최윤덕 도서관 건립공사 현장등 공공건축 공사 현장 4개소에 대하여 폭염 대비 상태를 집중점검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공사 현장에서의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상태 옥외작업장에 햇볕을 차단하고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그늘 공간 설치 폭염특보 발령 시 시간당 10~15분 씩 규칙적인 휴식 시간 준수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열사병과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점검도 병행했다.

 

안제문 건축경관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더울 때 일을 잠시 쉬는 것"이라며 "무더위 시간에 옥외 작업을 자제하도록 하여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공사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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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4 1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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