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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20일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가 추진하는 ‘100인의 꿈 지원단 사업에 릴레이 캠페인에 창원시 1호로 참여했다.

   

‘100인의 꿈 지원단은 아동의 꿈을 적극 지지하는 전문인(100)으로 구성돼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꿈지원단 사업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음 따뜻한 어른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하여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또한꿈꾸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이 마음껏 꿈 꿀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적어 아동들을 격려하고직업체험꿈 멘토링꿈지원 장학금 등을 통해 아이들의 꿈 지원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100인의 꿈 지원단에 허성무 창원시장을 1호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100인의 꿈 지원단’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해 꿈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미래 창원시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꿈을 맘껏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는 꿈지원단 참여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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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1 1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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