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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이  우리 부산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의 일환인 우리 부산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문제 대비를 위한 대국민 나눔활동으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고 있다.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은 19본사에서 온정 가득한 나눔백신이 전국에 확산되길 기원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청소년 교육 및 돌봄지원, 2030세대 희망사다리 지원비대면 사회서비스 강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백신의 확산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국민 모두가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 부산사회백신’ 캠페인은 ARS전화기부(060-700-0077/건당 3000)와 문자기부(#9004/건당 2,000), 부산사랑의열매 홈페이지(https://busan.chest.or.kr/신용카드계좌이체간편결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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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0 0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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