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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출자회사 소통 위한 현장경영 - 대구그린파워 청렴문화 전파와 함께 안정적인 전력공급 위한 점검
  • 기사등록 2021-07-19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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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지난 16일 대구그린파워를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점검과 함께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대구그린파워는 남부발전이 29%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대구혁신도시 일원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이다.

 

이 날 이승우 사장은 반부패·청렴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씨앗 화분 전달식을 시작으로 출자회사·상주협력사 임직원 소통 간담회를 가진 뒤 발전소 터빈동, 주제어실을 방문해 현장 안전체계와 여름철 전력피크기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승우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모회사 뿐만 아니라 자회사도 반부패·투명경영이 체화돼야 한다라며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해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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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9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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