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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스포츠센터팀는 오는 12일부터 중증지체장애인 대상 사전예약제로 재활강습을 재개한다.

   

이번 재활강습은 지난번 발달장애인(청소년대상에 이어 중증지체장애인 (성인)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제 모집은 7월 5일부터 현장 또는 전화 신청하여 재활강사 상담 후 결정되며 모집인원은 중증1지체장애인 5명이다

   

강습일은 7월 12일부터 매주 월(중증), (지체)장애인으로 운영되며 백신 접종이 완료된 재활강사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진행되며중증장애인의 신체적 상태를 파악하여 수중운동을 통해 관절가동 범위 향상지체장애인은 수영 영법 운동 중점을 맞춰 강습할 계획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홍립 사장은 코로나19는 장애인들에게 신체활동 제한과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힘든 시기로 이번 장애인 재활강습 사전예약제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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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9 1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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