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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6일 공사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업무 추진현황 및 주요 현안을 보고 받았다

 

김춘진 사장은 경남지역은 우리나라 신선 농수산물의 최대 수출 산지이며농수산식품의 수출 메카라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위해 농수산물 생산기반 강화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해외시장 개척 등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사장은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신선배 수출업체인 한국배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케이베리(대표 고관달) 소속 진주대곡딸기수출농단의 딸기 육묘장을 찾아 농산물 수출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경남 사천에 소재한 수산물 수출업체인 동림을 방문하여 붕장어, 새조개 등 수산물 수출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시설을 둘러본 뒤 수산물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신선배, 딸기, 붕장어 등 국내 농수산물이세계에서 주목받는 수출상품이 되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원책을 적극 펼쳐 수출 확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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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7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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