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교통공사-입점카페, 1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21-06-29 10:05:05
  • 기사수정 2021-06-29 10:18:40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본사 입점 카페 운영기관인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1회용품 사용 감축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여파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공사 내 1회용품 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본사 입점 카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플라스틱 빨대 대신 친환경 종이빨대 사용 등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5월 ‘ESG 경영을 선언하고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탕비실 내 1회용품 비치 자제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익숙하게 사용하던 1회용품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적극적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 부산 최대 공기업으로서 환경보호 활동 확대를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9 10:05:0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