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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난 6월 23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6·25 전쟁에 참여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크나큰 용기와 국가를 위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이들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잊지 말아야 하고,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하구는 20193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지역 내 국가유공자 1,978명의 가정에 명패를 전달했으며, 2021년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586명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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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8 0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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