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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엄지교육이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3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1 경남중소기업인대회에서 열렸으며 엄지교육 최말경 대표는 중소기업 위상 제고와 중소기업인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에 공헌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아용 교재, 교구를 생산하는 기업인 엄지교육은 김해 본사와 전국 100개 지사를 통해 국내 1만개소 어린이집, 유치원을 주 고객으로 두고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엄지교육 최 대표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린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30년간 유아용 교재, 교구 연구개발에 몸담아 온 경영자로서 유아용품 기증 등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우수한 유아 교재, 교구 생산에 매진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으로 남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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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4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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