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 주택담보대출인 ‘ONE아파트론을 신규 출시했다.

   

‘ONE아파트론은 고객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부산은행 여신영업센터에서 대출 심사부터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주민등록등·초본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소득금액증명원등 필요서류를 고객이 별도로 발급 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크래핑 방식으로 제출이 어려운 재직증명서 등 추가서류는 모바일뱅킹 앱에서 사진 촬영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담보물 설정타행대환을 위한 인감증명서 발급도 전자등기 방식과 전자상환위임장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ONE아파트론은 서울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한 본인 소유의 KB시세고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출 금리는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2.49%(2021. 6. 22 변동금리 기준)까지 적용 받을 수 있으며변동금리 상품과 고정금리(3, 5, 7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ONE아파트론 출시로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신용대출부터 담보대출까지 모두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의 여신운영체계를 강화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3 09:29:5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