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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마산문화원은 문화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서예인 저변확대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하여 제21회 마산휘호대회 개최했다.

 

지난 10일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문화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마산문화원은 41-430일 동안 실시한 휘호대회의 영예의는 대상 수상자는 신몽삼 고운학배기” (한문) 행초서 김재문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 윤재기(한글), 우수상에 손명숙(한문), 여경애(한글), 정굉희(문인화) 특선에 강경열 외 53, 입선에 강신보 외 89명이 수상했다.

 

초대작가 인정장은 강성묵, 곽희승, 김정례, 노현득, 배상희, 서차랑, 안유자, 엄덕순, 임병훈, 임윤자, 천점득, 한만도, 한서현씨에게 수여되었다.

 

특선 이상 입상작품은 오는 931일까지 마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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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1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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