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사하라이온스클럽(회장 김한곤)로부터 회장 취임을 기념해 백미 10kg 48포, 20kg 2포를 전달받았다.
사하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11일 개최된 회장 취임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을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이 쌀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곤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