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구치소는 6월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람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도관 30명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부산구치소는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는데, 올해도 함께 해주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구치소 김영식 소장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여 의료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구치소는 매년 정기적 헌혈 운동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16 10:03: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부산시설공단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