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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도서관과 다사랑 인형극 봉사단은 바다 쓰레기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해양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친구야, 바다를 구해줘」를 6월 17일 10시 30분 시청각실에서 공연한다.


다사랑 인형극 봉사단은 2013년 「엄마가 만드는 인형극」 강좌 수료생을 중심으로 창단됐으며 인형극 「을숙도 지킴이」 「다대와 사랑이의 여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다대도서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행사 참가 인원이 제한되면서 방문이 어려울 경우 영상파일도 제공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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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4 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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