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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청장 이승억)은 올해 징병검사가 오는 30일부로 종료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17일부터 시작한 징병검사는 현재까지 부산․울산지역 대상자 34,076명 중 33,142명이 징병검사를 받았으며, 징병검사 결과 현역병입영대상자가 30,432명(91.8%), 보충역(공익근무요원소집대상)이 1,550명(4.7%), 군면제자가 487명(1.5%), 재신체검사대상자 및 처분보류자가 673명(2.0%)으로 집계됐다.

부산․울산지역에 주민등록이 설정되 있는 사람으로서 징병검사 일자가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징병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부산시 수영구 망미1동 소재)에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한다.

징병검사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징병검사를 받지 아니하면 병역법에 의해 처벌받게 된다. 징병검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검사장(☎ 051-667-5277~52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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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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