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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사하구여성자원봉사 주관으로 ‘2021년 저소득층 제철 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6월 3일 신평1동 동매누리행복센터에서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김치 담그기 행사는 사하구여성자원봉사회의 대표 나눔 행사로 올해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23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송자 사하구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시원한 제철 김치로 인해 코로나19와 점점 더워지는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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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7 1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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