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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추경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사업 점검 및 심사에 적극 반영
  • 기사등록 2021-06-03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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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3일 부산시 및 시교육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애로사항,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편성의 적정성 및 타당성,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예결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원(경륜장 등)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부산시 복지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한 사회복지종합센터 건립 추진현황을 확인한다. 또 부산교육에 대한 역사· 문화적 관점의 인문학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서부산권 공공 교육문화기반 시설이 될 (가칭)부산교육역사체험관 설립 사업도 현장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형 예결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며, “박형준 시정 출범 첫 예산안 심사로 앞으로의 부산시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지역현안사업 등에 중심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며, 또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민생안정, 지역경제 도약, 도시기반 강화를 위한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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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3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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