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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지역 국회의원, 국비확보 공조체계 본격 가동 -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예산 확보에 고군분투
  • 기사등록 2021-06-03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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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최근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창원시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고 예산을 최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국비 지원 건의 사업은 지역구별로 창원시가 추진해야 할 중요한 사업들로, 지역구 공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등 3건 228억원, 의창구 2021 산업단지 대개조 프로젝트 등 3건 363억원, 성산구 스마트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3건 95억원, 마산합포구 풍력 너셀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 3건 101억원, 마산회원구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3건 159억원, 진해구 가스터빈 부품 제조기술 지원센터 구축 등 3건 86억원 등 총 18건 1,032억원이다.


시는 2022년도 사상 최대 국비 확보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지역 국회의원실에서도 창원시 주요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 등을 공감하고,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며 “향후 국회 상임위 및 예결특위 심사 등 예산안 최종 확정 시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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