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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에 소속되어 있는 부산상록브라보청춘봉사단은 1일 생활 속 위험요인 점검을 위해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바퀴’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보도 등을 순찰하면서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촬영하여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부산상록브라보청춘봉사단원 등 총 13명은 사전에 실시한 앱 이용방법 교육 내용을 활용하여 부산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대공원 내부를 걸으며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안전사회 만들기 문구가 기재된 어깨띠 착용을 통해 일반 시민 대상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공단 부산지부와 상록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 정기적인 안전한바퀴 행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역봉사도 실시함으로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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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2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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