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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2010에서 넥슨은 게임과 자회사의 게임들을 통합해 넥슨관을 구성, 신작과 인기 온라인게임, 그리고 자회사의 인기 게임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게임마니어들의 호응을 받았다.

신작으로는 김태곤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는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와 차세대 플랫폼용 게임, ‘2012서울’, ‘카트라이더 러쉬’가 공개했으며, ‘삼국지를 품다’와 ‘2012서울’은 시연대를 통해 서비스됐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는 플레이 화면을 담은 프로모션 동영상을 통해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더불어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등 기존의 인기 게임이 출품됐으며,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은 지스타 현장을 통해 최초로 시연 버전이 공개했다. 이밖에 넥슨모바일의 인기게임 6종으로 구성된 ‘모바일존’도 선보여졌다.

'2012서울(2012:SEOUL)'
웹과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연동되는 국내 최초의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외계인의 기습 공격으로 폐허가 된 2012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남산타워 등 파괴된 서울의 상징물을 복원함으로써 영토를 확장 및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버전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추후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과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러쉬'
전 세계 2억 명이 즐기는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원작 온라인게임의 재미는 살리되, 가속도 센서와 터치를 활용한 조작법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개인의 주행 데이터를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랭킹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2005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던전앤파이터’는 화려한 이펙트와 짜릿한 타격감을 특징으로 하는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2008년 10월 넥슨이 인수한 ㈜네오플이 개발했다.

'던전앤파이터'는 한국에서 1,400만명의 회원을 보유,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서비스명: 지하성과 용사)에서는 서비스 시작 한달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이어 꾸준한 선전을 보여 중국 PC방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 수 220만명(기준년월: 2009년 12월)과 함께 전세계 가입자수 2억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 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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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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