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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주말엔 니캉내캉 플로깅 하자!” - 몸 건강, 지구 건강 모두 지키는 통영시자원봉사센터 플로깅
  • 기사등록 2021-05-26 0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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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2일 통영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통영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 동아리 학생 14명이 참여하여 몸건강, 지구건강도 지키는 시간을 가졌다.


세병관 건너편에 위치한 통영근대역사문화공간 홍보관 마당에서 시작하여 통영우체국~초정 김상옥 거리~한산대첩광장~문화마당까지 걸으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고, 이동하는 중간 중간 위치해 있는 일본식 가옥도 보면서 행사를 이어갔다.


플로깅 활동의 마지막 순서로 만보기 어플로 ‘최종 걸음수’를 서로 확인하고 주워온 쓰레기들을 한가운데 모아놓고 ‘분리수거’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플로깅은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협업 추진으로 유용문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통영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통영근대역사문화 체험까지 곁들여진‘이색 플로깅’으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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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6 0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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