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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MG새마을금고 사하구협의회는 5월 17일 사하구에 선풍기 400대를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5월 25일)을 ‘제1회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해 16개동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후원하게 됐다.


새마을금고 사하구협의회 9개 지점은 평소에도 각 금고마다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꾸준한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변종계 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야외활동도 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여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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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5 1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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