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비라거 랄라베어, ‘최고의 마스코트 상’ 수상 - 영국 모노클 매거진 선정
  • 기사등록 2021-05-21 09:04:00
  • 기사수정 2021-05-21 09:04:40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오비맥주는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21디자인 어워즈 톱50’에서 ‘최고의 마스코트 상(Best Mascot)’을 수상했다고21일 밝혔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은 비즈니스·디자인 등을 다루며 트렌드세터들의 필독서로 꼽힌다.올해 첫 개최된 ‘2021모노클 디자인 어워즈’는 빌딩,디자인,가구 등 우리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키는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인 톱50을 선정했다.


오비라거의 랄라베어는 옛 마스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오비라거의 성공적 브랜드 리뉴얼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최고의 마스코트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패션 브랜드 게스와의 협업,랄라베어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스코트를 활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비라거는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친근하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판단,옛 마스코트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탄생 시켰다.오비맥주는 랄라베어와 관련된 굿즈·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랄라베어’는 오비라거를 기억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뉴트로에 열광하는 2030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뉴트로 감각으로 재탄생한 오비라거의 랄라베어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비라거는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고,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오비라거는100%맥아와 독일산 호프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구현한 정통 라거 제품이다. 2019년 출시 후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랄라베어 캐릭터와 뉴트로 스타일의 서체가 적용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맥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5-21 09:04: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