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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센텀지역 소재 공공기관 6개처(부산산업과학혁신원, 영화의전당, 부산관광공사, 부산영상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APEC기후센터)는 5월 14일 센텀사이언스파크 건물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으로 인하여 수술환자를 위한 안정적인 수혈용 혈액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 해운대구 혁신도시인 센텀 지역에 위치한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아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을 맡은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센텀시티에 입주한 10여개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일정을 맞추어 2020년부터 시작한 단체 헌혈 행사로 주관사를 마꾸어 가며 부산지역의 수혈용 혈액 확보에 힘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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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7 1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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