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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OST풍 발라드곡 '니가 그립다'와 '사랑이란 말이'로 디지털 싱글 앨범(Knock my heart)을 발매, 팬들의 가슴에 성큼 다가온 싱어송라이터... '정태'.

그는 클래식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으로 이미 온, 오프라인을 통해 10대부터 30대까지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양대 음대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한 정태는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니가 그립다'를 통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가 그립다'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 실제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본인의 애닮은 심경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정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Knock my heart)은 가수 비와 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 '햇빛쏟아지다' 등 인기리에 종영됐던 드라마 O.S.T 참여 및 故박용하 일본콘서트의 밴드 마스터, 프로듀서와 전체적인 디렉터로 잘 알려진 고광일씨와 선배 작곡가 'JJ' 김종환씨가 작업에 참여해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정태는 2nd 디지털 음반 녹음을 끝내고 내년 초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2011년 3월 방송예정인 '더뮤지컬'이란 드라마와도 계약이 끝난 상태로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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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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