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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도의원 "의령·함안·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적극 추진해야” - 11일 5분 자유발언 통해 요구
  • 기사등록 2021-05-14 1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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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의령군은 손태영 경남도의원(의령 국민의 힘)이 11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 발언으로 의령·함안·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경남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 의원은 “의령군의 호국의병의 숲, 보덕각 등 수려하고 역사문화적 명소는 충분히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도의 지원만 있으면 사업 성공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의령군 도의원으로서 이번 사업 이외에도 도와 의령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의령·함안·창녕 합강권역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2019년 시‧군간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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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4 1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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