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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임경국)은 국도3호선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에서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절부사거리)까지 15.0km를 이달 23일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나머지 통영대전고속도로 생초나들목에서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구간 17.7km는 12월 23일 추가 개통할 계획이나, 아쉽게도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된 생초면 신연리 구간 3.7km는 2년을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통구간은 기존국도보다 거리는 1.4km 짧아지고, 운행시간은 7분정도 단축된다. 또 88올림픽고속도로 거창나들목 및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나들목, 생초나들목, 국도24호선, 국도26호선과 연결돼 경남 서․북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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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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