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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챔피언십 한국배경으로... - 세계속의 컨트리 댄스... 아이코리아 대강당에서 -
  • 기사등록 2010-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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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라인댄스 대회인 WCDF(World Country Dance Federation)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라인댄스협회(KoLDA-Korea Line dance Association)의 주관하에 코리아 컨트리 댄스 챔피언십(KCDC-Korea Country Dance Championship)을 얼마전 3일간 서울의 아이코리아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최근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국제화 흐름에 발맞춘 라인댄스의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활무용으로서 대중과 호흡을 함께하며 전문적인 기능을 겨루는 대회유치까지 실용무용의 발전에 큰 가치를 지니며 양질의 발전을 보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라인댄스이다.
 
사단법인 한국라인댄스협회는 한국 최초로 라인댄스를 정식으로 도입한 이래 불과 4년여 만에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년 초 2010 WCDF 국제대회에 한국선수들이 출전, 세계 최초로 아시아권 각 부문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유럽인 중심으로 영위되었던 세계챔피언십 한국개최도 인정받는 영예를 얻게돼 한국 라인댄스 발전의 세계화 진입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

한국라인댄스협회 부산지회(경성대학교 - 지회장 신정희교수, 특급지도위원 박현숙외래교수)는 이번 KCDC에 팀과 개인경기에 각각 참가하여, team social open 1위와 개인 intermediate diamond 1위, novice diamond 1위, novice crystal 2위, novice open 5위의 성적을 얻었으며, 부산에서 라인댄스의 국제적인 발전과 양질의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부산지회는 라인댄스의 정확한 보급과 지도력 함양의 중요성을 인지해 질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경성대학교 무용학과의 라인댄스 교육 커리큘럼 방침과 함께 실용무용장르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과 현장경험(자격과정 및 대회참가 등)으로 후진양성에 앞장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아울러 영상과 문화산업의 메카인 부산 예술 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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